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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

쇼팽 - 녹턴

by Mr. 클래식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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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달밤

Chopin - Nocturne

 

 

쇼팽의 녹턴(프랑스어: Nocturne) 또는 야상곡(夜想曲)은 폴란드의 작곡가인 프레데리크 쇼팽이 1827년에서 1846년까지 작곡한 21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스물한 개의 녹턴은 피아노 연주회에서 자주 연주되며 완벽한 작품으로도 손꼽힌다. 쇼팽은 아일랜드의 작곡가인 존 필드가 창조한 녹턴(야상곡)을 더욱 확장시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게 만들었다.

 

 

녹턴 1번부터 18번까지는 쇼팽의 생전에 출판이 완료되었으나 19번부터 21번까지는 사후에 출판되었다. 그러나 19번부터 21번까지는 쇼팽이 폴란드에 있을 때에 작곡되어 1번보다 작곡 시기가 앞선다. 심지어 21번은 쇼팽이 녹턴이라는 어떠한 표기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870년에 처음 출판된 때부터 지금까지 쇼팽의 녹턴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듣기에 부담 없고 아름다운 장르로서 클래식에 입문할 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물론 입문으로 쉬울 뿐 곡을 만들기 상당히 어려운 장르이기도 하다.

 

 

 

 

쇼팽 녹턴 듣기

 

A.Rubinstein

 

Yundi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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